NHT SuperAudio Series NHT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피커 라인업인 슈퍼오디오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는 스피커 시스템들은 각 컵포넌트간의 유기적 통합을 이루기 위한 설계 기법을 동원하여 완벽한 음향적 동질성을 확보하고 있다. 라인업을 구성하는 모든 모델에 미드레인지 대역의 강화를 꾀했고, 저역 드라이버는 악기의 음색을 앰비언스감 있게 펼친다. 네오디윰 마그네트와 1인치 메탈 돔 드라이버가 결합된 독특한 트위터는 일반적인 트위터와 구별되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으며 , 우퍼와 근접해 있는 대용량의 히트싱크는 음향적 코히어런스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슈퍼오디오 시리즈의 음향 설계는 또한 캐비닛 구조에 있어서도 뚜렷이 나타난다. 밀도가 높으며, 음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MDF를 인클로우저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제품의 견고함과 음향적 이득을 동시에 수렴하고 있다 ST4 호리호리한 외관의 톨보이 타입 스피커인 슈퍼오디오 ST4는 더 폭넓은 주파수 응답과 다이내믹의 요구에 대한 적극적인 해답을 제시하고자 인클로우저 내에 두 개의 분리된 체임버 설계를 이루고 있다. 위쪽 체임버는 SB3와 동일한 구성으로 되어 있고. 아래쪽 체임버는 측면 발파된 8인치의 서브우퍼를 장착하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3웨이 설계는 동사의 설계 노하우가 집약된 2웨이 북셀프 스피커의 장점들에 풍부한 저역과 고출력 특성을 배가함으로써 최상의 음향적 퀄리티를 확보하고 있다. 만능기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 주고 있는 ST4는 시청 환경에 맞추어 저역 반응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바이 앰핑 구동이 가능하다 SB3 2웨이 밀폐형 시스템인 SB3는 2년에 걸친 디자인 연구의 겯과로서, 보다 탄탄해진 저역과 정밀한 음색의 표현을 이루어 냈다. 39Hz까지의 저역 재생 능력을 갖는 6.5인치 우파를 채용한 이 모델은 가히 북셀프 스피커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매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B3의 네오디뮴 트위터는 뛰어난 과도 특성을 보여 주며, 녹음의 세부 묘사에 있어 한층 명확한 해상도를 선보임으로써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에서의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SB2 SB2는 2웨이 밀폐형 설계로 만들어진 북셀프 스피커의 새로운 주자다. 1인치 메탈 돔 트위터와 51Hz까지의 저역을 재생해내는 새로운 디자인의 6.5인치 우퍼가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저역 유닛은 별도의 서브우퍼를 구비할 필요가 없도록 시스템을 위한 배려로 보인다. 스테레오와 서라운드 어느 것에도 이상적으로 운용되는 유연성 돋보이는 이 시스템은 콤팩트한 사이즈로도 삼차원 입체 음향과 라이브 공연의 생생한 질감을 고스란히 들려준다. 월 마운트로 이용 가능하며, 블랙 마감과 화이트 피아노 마감 두 가지가 있다. SB1 NHT사의 가장 작고 합리적인 모델인 슈퍼오디로 SB 1은 2웨이 밀폐형 스피커다. 서라운드 스피커에서 요구하는 최저 저음 주파수 대역인 68Hz를 소화하는 5.25인치 우퍼와 1인치 메탈 돔 트위터를 채택하고 있다. 아주 작은 용적에도 불구하고 SB 1은 섬세한 중역의 표현과 고출력을 보여 주며 낮은 디스토션을 갖는다 역시 슈퍼오디오의 라인업 중 하나인 SW 10 서브우퍼와 매칭하면 스테레오 혹은 풀레인지 시스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월 마운트로도 이용 가능하며, 마감은 블랙과 화이트 피아노 마감 두가지가 있다. SW 10 SW 10은 슈퍼오디오 시리즈의 어떤 스피커 시스템과도 적절한 매칭을 이루는 콤팩트한 서브우퍼로. 명료하고 음악적인 저역의 파워를 추구하고 있으며, 영화의 재생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다이내믹을 선보인다. 10인치 우퍼와 내장된 150W 출력의 앰프로 인해 14.5인치에 불과한 정방형의 캐비닛에서 31Hz에 이르는 깊은 저역을 뽑아낸다. 그로 인해 영화와 음악을 즐기기 위한 어떤 하드웨어 시스템에서도 유연한 저역을 이끌어 내며 세팅과 볼륨을 위한 컨트롤과 음악과 영화로부터 최적의 성능을 유도하기 위한 AV 컨투어 회로를 탑재하고 있다 SC 1 멀티채널 음악과 홈 시어터 시스템을 위한 SC 1 센터 스피커는 모든 슈퍼오디오 모델들과 완벽한 음향적 일치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4.5인치의 고편위 우퍼와 슈퍼오디오 1인치 메탈 돔 트위터는 재생음의 균형 잡힌 응답을 제공하며 넓게 펼쳐지는 음의 분산과 탁월한 대사 전달력을 보여 준다. 방자 처리되어 있어 어떤 장소에서도 쉽게 세팅이 가능하며, 텔레비전 모니터 옆에다 실용적으로 배치할 수도 있다. Superzero / SuperOne XU 합리적인 가격 대 성능비로 정평이 나 있는 NHT 슈퍼제로 2웨이 4.5인치 미니 모니터와 슈퍼제로 2웨이 6인치 미니 모니터 스피커는 이 슈퍼제로 · 슈퍼 원 XU 서브우퍼와 특별한 음질적 매칭을 보여 준다. XU의 캐비닛은 2년 이상에 걸친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된 특별한 물질과 마감재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역시 같은 레인지의 서브우퍼인 슈퍼 윈 XU와 함께 기존의 서브우퍼들에게서 느끼기 어려웠던 깊은 저역 재생을 선보이고 있으며, 홈용으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 주는 제품이다. 월 브래킷을 사용하여 벽걸이용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NHT Evolution Series 에볼루션은 제품의 성능과 품질이 가격에 따라가는 전통적인 스피커 제작 라인의 한계에서 탈피하여 급진적인 향상을 보인 라인업이다. 에볼루션은 기존의 두가지 기본 시스템에 대안을 제시했다. 하나는 중간크기의 리스닝 룸에 최적화되도록 설계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광범위한 무대 환경을 위한 설계다. 고성능 멀티채널 스피커 시스템인 에볼루션 시리즈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컴포넌트별로 주문 생산이 가능하다. 에볼루션의 라인업은 받침대 모양의 스피커 두 모델(B5, B6)과 외관적으로나 음질적으로 매칭을 이루는 두 모델의 모니터 스피커가 기본 골격을 구성하고 있다. 이 두 가지 형태의 스피커들은 바디를 합침으로써 타워형 시스템으로 거듭난다. 이 라인업을 구성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서브우퍼다. 비록 콤팩트한 사이즈지만 동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무장한 이 시스템들은 홈 시어터 환경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M6 M5가 소형 및 중간 크기의 리스닝 룸을 위한 스퍼커라면 한층 더 큰 용적을 가진 M6는 큰 공간에서의 사용이 효율적인 고출력 스피커다. 북셀프 타입이라 자체적으로 사용하거나 스탠드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M6는 두 개의 고편위 우퍼와 4인치 미드레인지 유닛, 1인치 메탈 돔 트위터를 채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유닛들은 음향적 투명성과 디테일, 상당히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효과를 보여 준다. M5와 마찬가지로 리어 패널에는 동사의 바운더리 스위치를 구비하고 있다. 0.75인치의 고밀도 MDF가 캐비닛 내부의 버팀대로 활용되고 있어 공진을 급격히 감소시켜 준다. 단단한 알루미늄 지지대에 부착되어 있는 트위터는 희토 산화물 네오디뮴 마그네트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용량의 히트싱크는 고출력의 파워 핸들링을 제공한다. M5 소형 및 중형 룸에 맞게 설계된 이 콤팩트하고 세련된 NHT 모니터 스피커 M5는 캐비닛, 스탠드 등에 부착하거나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M5는 두 개의 5.25인치 고편위 우퍼를 사용하여 음질의 왜곡을 최대한 줄이고 있으며, 3인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와 1인치 네오디뮴 메탈 돔 트위터 등의 디테일한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특한 이중 모드의 크로스오버는 독립헝 인클로우저로 사용하는 방법과 선반, 텔레비젼 또는 캐비닛 등의 인접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저음과 낮은 미드레인지를 보정하기 위해 B5에 부착하여 타워형으로 사용하는 방식 모두를 지원한다. M6에서 채택하고 있는 0.75인치 두께의 고밀도 MDF가 캐비닛 내부의 버팀대로 사용되고 있다. T6 타워 스피커를 선호하는 애호가를 위해 동사에서는 B5와 B6라는 새로운 타입의 모듈을 개발했다. 이 두 모델은 에볼루션 시리즈의 서브우퍼에 사용되는 12인치 우퍼를 배플 옆면에 장착하고 있는 밀폐형 시스템이다. 에볼루션 시리즈의 모니터 스피커인 M5, M6과 합체되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완벽한 타워형 스피커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T6는 B6 서브우퍼와 M6 모니터 스피커를 합체시킨 타워형 스피커로, 넓은 리스닝 룸을 위해 설계되었다. 배플 양옆에 각각 두 개씩 무려 네 개나 되는 12인치 우퍼를 장착하고 있는B6 서브우퍼가 아래쪽에 받치고 있어 들어 보지 않아도 저역의 막강함을 가늠할 수 있을 듯하다. T6는 동사 고유 테크놀러지의 재혁신을 통해 사운드의 해상도를 극대화 시키고 있으며 , 독립된 체임버로 이루어져 있어 재생시 크로스오버 간섭은 최소화하고 있다. T5 T5 스피커 시스템은 어느 장소와 위치에 놓이더라도 정확한 음상을 재현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설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T5는 M5 모니터와 함께 완벽한 음향적 일치를 이루는 같은 시리즈의 B5 베이스 모듈을 매칭시킨 타워 스피커다. B5는12인치의 우퍼를 배플 양쪽 측면에 장착하고 있다. 소형 및 중형 룸에 맞게 설계된 이 타워 스피커는 심미적인 음질적 가치를 제공하며 광대역의 주파수 응답을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NHT사 고유의 주요한 기술 위에 새로이 연구된 첨단 기술을 결합해 만들어진 이 새로운 타입의 스피커는 중역의 재생을 개선시켰으며, 이전보다 음상의 포커싱을 한결 명징하게 해준다 U1 U1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마무리가 돋보이는 에볼루션 시리즈의 서브우퍼로, 밀폐형 시스템이다. 에볼루션 M5와 M6 모니터, 혹은 비슷한 주파수 응답을 보이는 다른 모니터 스피커의 저역을 확장하는 것에서 기술적 영감을 얻어 제작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에볼루션 시리즈의 모든 서브우퍼 중에서도 U1은 사용 장소의 구애 없이 가장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측면 발파 형태의 듀얼 우퍼를 설계 특징으로 하고 있다. U1은 A1 모노럴 앰프와 X1 액티브크로스오버 그리고 듀얼 베이스 드라이버가 내장된 W1 인클로우저와 전자적으로 완벽한 시스템 매칭을 이룬다. A1은 W1에 250W의 출력을 공급 하는 O 클래스 설계의 모노럴 앰프로, 타사의 다른 앰프들에 비해 아주 효율적인 구동 능력을 보여 준다. X1 액티브 크로스오버는 U1 서브우퍼 시스템에 최적의 튜닝을 제공하며 리스닝 공간의 간섭 현상에 의해 자주 발생하는 저역 문제를 해결해 준다. U2 U2는 U1과 똑같은 저역 출력을 제공하는 두 개의 인클로우저로 이루어진 콤팩트 사이즈의 밀폐형 서브우퍼다. 12인치 우퍼의 지름과 거의 비슷한 높이의 정방형 캐비닛으로 둘러싸 인 아담한 사이즈가 앙증맞은 느낌을 준다. 어떤 장소에 배치되더라도 정착하고 파워풀한 재생음을 들려주는 적응력 뛰어난 시스템이다. 유별날 정도로 작은 사이즈를 특징으로 하고 있는 이 시스템은 캐비닛과 스텐드에 올려 사용하거나 벽 모서리 부분에 설치해도 저역 출력에 전혀 지장을 야기하지 않는다. 독립된 저역 드라이버를 채택한 W2 서브우퍼 인클로우저, A1 모노럴 앰프, Xl 액티브 크로스오버 등이 U2와 함께 음질적 매칭을 이루는 컴포넌트들이다. W2 인클로우저는 14인치의 정육면체에 12인치를 장착하고 있으며 25Hz까지의 저역을 재생한다. 우퍼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엣지 위에 알루미늄 콘이 부착된 형태로 성형되어 있다. A1 A1은 용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1.75인치 하이 새시 마감으로 이루어진 슬림한 몸체를 가진, 20Hz∼20KHz의 풀레인지 주파수와 250W 출력의 모노럴 앰프다. 일차적으로는 에볼루션 시리즈의 서브우퍼 및 모니터 스피커와 함께 완벽한 음질적 매칭을 이루지만. 고품질 앰프가 요구되는 어떤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광대역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소화하며, 낮은 디스토션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G 클래스 설계로 이루어져 있다. XLR 밸런스드 및 RCA 언밸런스드 입력을 구비하고 있으며 모든 타입의 리시버와 오디오 컴포넌트와의 연결도 용이하다. 스피커 연결시에는 견고한 5웨이 바인딩 포스트 단자를 이용한다. 프론트 패널의 오른쪽 부분으로 유닛의 상태를 알려 주는 세 가지 컬러의 LED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X1 X1 액티브 크로스오버는 에볼루션 서브우퍼와 타워 베이스 모듈을 위한 컨트를 센터 시스템이다. 에볼루션 모니터와 새틀라이트 스피커가 서브우퍼와 매칭될 때 저역 파라미터를 컨트를하며 리스닝 룸의 튜닝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시스템이다. X1은 모노와 스테레오 어느 것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스위치를 리어 패널에 장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