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Converter] AURALiC / ARK MX+ 월간오디오  2012. 3

음악적 감성을 바탕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하다

글: 이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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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릭(Auralic)은 하이엔드 오디오 기기를 디자인, 엔지니어 링 및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미 일본 시장에 진출했고, 미국 시 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필자가 이번에 시청한 오라릭 ARK MX+ D/A 컨버터는 일본의 스테레오사운드에서 이미 상당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ARK MX+ D/A 컨버터는 32비트/192kHz USB D/A 컨버터 로, PC 파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ARK MX+D/A 컨버터에는 ‘오라릭 생츄어리(Sanctuary)’오디오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 는데, 이것은 오라릭과 스위스의 아크웨이브(Archwave)가 함 께 개발한 것이다. 게다가 기존 비대칭형 USB의 전송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액티브 USB 기술을 사용했다. 또한 대량의 데이터 버퍼링 기술과 멀티 스테이지, 고해상도 PLL 회로에 의 한 버퍼링 기술 등으로 컴퓨터의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베 이스 지터를 방지한다. 또 자율 적응 업샘플링 회로를 통해서 44.1kHz 및 88.2kHz를 176.4kHz 또는 48kHz 및 96kHz를 192kHz로 변환할 수 있다. 저 노이즈 DC 증폭 회로를 통해 순 수한 음을 재연하고자 했다. 이렇게 오라릭 ARK MX+ D/A 컨 버터는 첨단 디지털 기술과 정교한 아날로그 회로를 결합한 독 창적인 사운드를 제공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ARK MX+ D/A 컨버터는 S/PDIF 디지털 입력, AES/EBU 디지털 출력, USB 2.0 입력이 있으며, RCA 아날로그 출력, XLR 아날로그 출력이 있다. 크기는 33×6.5×23(cm, WHD), 무게는 5.5kg이다. 소비 전력은 20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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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 MX+ D/A 컨버터의 본격적인 시청을 위해서 소스기기 로 노트북에서 평소에 자주 듣는 음원을 푸바2000 프로그램으 로 재생했다. 그리고 USB 출력으로 ARK MX+ D/A 컨버터를 연결했다. 인티앰프로 NAD M3을 사용했고, 여기에 엘락 FS257 스피커를 연결했다.

마르크-앙드레 아믈랭이 연주하는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 2번 3악장 장송행진곡(Hyperion)에선 전체적으로 넓은 무대와 맑고 명료한 소리를 들려준다. 조수미가 부른 비발디의‘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RV630’ 중에 나오는‘라르게토’(Warner Classics)에서 반주악기인 저 음 현악기들이 좌우로 더 넓게 생생하게 들리며, 조수미의 목소 리도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EMI) 제4악장 합창 앞부분에선 오케스트라의 정위감이 또렷하며, 악기들의 음색도 분명하다. 솔로가수, 합창대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ARK MX+ D/A 컨버터는 첨단 디지털 기술과 정교한 아날로 그 회로 설계, 음악적 감성이 적절히 어우러진 기기이다. 높은 해상도를 바탕으로 목소리, 악기 소리를 사실적으로 잘 그려낸 다. 디지털 음원 시대에 적극 대응한 하이엔드 기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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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 Auralic ARK MX.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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