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Speaker] Dynaudio / Consequence Ultimate Edition
시대를 앞선 스피커의 포름을 만나다!
하이파이클럽
2012.11
요즘 여행이 잦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는 간편하고, 조작이 쉬운 이른바 똑딱이쪽에 집중했다. 그 결과 LX 시리즈부터 NEX 시리즈까지 두루두루 섭렵했다. 언젠가 이쪽 관계 기사를 쓰게 되면 나름대로 사용기 정도는 올릴 자신이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똑딱이는 똑딱이. 결국 힐끔힐끔 DSLR쪽도 노크하게 되었는데, 이른바 중급기라 불리는 50D나 D300까지 돌아다니다가 결국 손을 놓고 말았다. 어차피 이런 본격파에 오게 되면 풀 프레임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바, 이른바 배낭 여행 내지 뚜벅이로 다닐 수밖에 없는 처지를 생각하면,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은 NEX-7으로 그럭저럭 만족하고 지낸다. 그런데 이처럼 디지털 카메라쪽에 관심을 갖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변천의 역사를 알. . 이종학
[Main Speaker] Dynaudio / Confidence C4 Signature
걸작의 재탄생
하이파이클럽
2012. 8
와이드 포트폴리오를 거느린 유닛 제조사들의 행보에는 일종의 패턴이 있다. 어느 시점부터는 직접 스피커를 제조하게 되더라는 사실이다. 이렇게 사업변신을 하게 되는 이유를 약간 근거리에서 살펴보면 보통은 자의 반 타의 반 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보인다. 전적으로 잘 팔리는 유닛들을 배출하다 보니 스피커 제조에까지 욕심을 내는 건 아니고, 팔 곳이 사라지는 경우에 문제가 생긴다. 주로 공급 루트가 끊기거나 하는 일이 반복해서 생기다 보면 혹은 자신의 유닛을 사용해서 제작된 스피커들이 기대 이하의 성능을 보인다거나 하는 경우가 되면 직접 스피커 제조를 검토하게 되는 것 같다. KEF, 포컬, 그리고 다인오디오가 그러하다. 그만큼 유닛 제조기술은 스피커 성능의 절반 이상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랬거나 저랬거나 유닛 개발에만 정진하는 . . 오승영
[전원/차폐장치] ISOTEK / EVO3 Aquarius
전원 장치의 챔피언을 향해
하이파이클럽
2012. 8
오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라고 물었을 때 그 대답은 각각이다. 누구는 스피커를 꼽고, 누구는 파워 앰프를 꼽는다. 소스가 제일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많다. 그러나 이 모든 논쟁의 배후에는, 깨끗하고 품질이 좋은 전원을 전제로 한다. 혹시 전원 상태가 나쁘면, 그 어떤 오디오도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당연한 이치다. 그러나 막상 전원과 관련된 제품을 고르라고 하면 골치가 아파온다. 또 메이커마다 접근법도 제각각이어서 대체 무엇을 골라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전기에 관련된 공부를 시작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전원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어떤 제품을 사면 좋은가 묻는다면, 이 역시 숱한 필드 테스트와 논쟁을 거쳐야 한다. 어떤 애호가는 배터리 전원이 최고라면서 거의 냉장고 서 너 배 크기만한. . 이종학
[Main Speaker] Dynaudio / Special 25
영원히 기억될 북셀프 최고의 명작
월간오디오
2012.07
오디오 스피커 중에서 인연이 깊은 제품을 꼽으라면 스피커유닛을 포함해서 아마도 다인오디오가 아닐까 생각된다. 다인오디오 퀀시퀀스의 독특한 설계에 매료되어 한동안 그 주변을맴돌았고 우연한 기회에 제법 많은 유닛을 갖게 되어, 멀티앰프의 중역과 저역에 배치하기도 하며, 북셀프 스피커 제작도시도해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다인오디오와는낯설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다인오디오의 스페셜 25 스피커를 처음 보았을 때도 그런 느낌이었는데, 음을 들으면서는 오 랫동안 같이 있었던 것처럼 친근감을 느끼기도 했다. 알루미늄으로 된 백 플레이트에 CEO인 빌프리드 에렌홀츠의 사인이 들어 있어, 특별한 스피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회사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한정 생산품이라고 했으며 갖고 싶다는 느낌이 들기도. . 나병욱
[Integrated Amp.] Plinius / HAUTONGA
30년간의 노하우가 선사하는 안정감
하이파이클럽
2012. 5
뉴질랜드의 오디오 회사 플리니우스는 앰프와 디지털 소스기기를 만들고 있다. 플리니우스의 기존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군에는 최상위 모델인 Hiato와 엔트리 모델 9200을 두고 있었는데, Hiato의 성과를 이어받되 스케일을 줄인 중간 제품을 하나 더 추가하기로 했고, 이것이 Hautonga다. Hautonga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이하 편의상 Hautonga로 표기)는 채널당 200와트 (8오옴에서) 출력을 내준다. AB클래스 증폭을 사용하고 있고 리니어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했다. Hautonga의 외양은 심플함을 추구한 플리니우스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옆면 모서리에 각이 지지 않도록 둥글게 말아둔 전면 알루미늄 패널 위에 브랜드 명칭을 음각했다. 조작 노브 디자인은 기존 모델 중 좀 더 직관적이고 쉬크한 절제미가 있는 플리니우스 Hi. . 문한주
[D/A Converter] AURALiC / ARK MX+
PC-Fi와 Hi-Fi 사이의 징검다리
하이파이클럽
2012. 5
예전엔 오디오의 소스기기로 PC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 PC라는 거대한 노이즈 덩어리로 음악을 재생한다는 행위 자체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고, 불과 4~5년 전만 해도 실제로 그러했다. 하지만 21세기에 접어든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PC에서 프로 스튜디오용 오디오카드를 사용하거나 오디오용 DAC을 사용, 혹은 그것도 모자라 PC에 DDC를 연결해서 외장 DAC로 신호를 보내는 방식으로 PC를 쓸만한 소스기기로 쓸 수 있게 해주는 개념이 널리 퍼지고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그에 따라 음질에 대한 문제가 걷어지자, PC의 뛰어난 연산성능을 활용한 업샘플링 기능이라던가 PC를 통한 방대한 음원 관리의 편의성 등이 새로이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그런 일련의 흐름에 따라 이제는 PC도 당당히 오디오 시스템의 소스기기로써 인정받. . 여진욱
[CDP] Audio Aero / La Fontaine CDP
CD는 여전히 건재하다는 확신
하이파이클럽
2012. 1
오디오에어로 ‘카피톨레’의 월간지 원고를 작성한 지 정확히 10년이 되었다. 마치 10주년을 기념이라도 하듯, 오디오에어로의 신제품 하나가 날아왔다(비행체를 모사한 건 이 회사 제품들의 컨셉이라는 생각이다). 예전의 모습이 여객기나 수송기였다면, 현재는 전투기나 폭격기처럼 다부져서 세련되었지만 뭔가 저돌적인 분위기마저 감돈다. 이리저리 변모한 모습이 다소 낯설어 보이긴 하지만, 이 프랑스산 플레이어는 필자에게 안도의 감회를 선사해주었다. 제품의 우수성과 무관하게 중원에서 사라져간 브랜드들이 많았기에, 개인적으로 오디오에어로의 건재를 확인하는 순간에는 각별한 감흥이 있다. 2000년 초반 디지털 플레이어의 상황은 사실 불확실성의 시대였다. 마치 골인 지점을 지나고도 여전히 달려야 하는 마라톤 주자처럼 상대의 눈치를 보며 뭔가 어색하고 부자연스러. . 오승영
[Integrated Amp.] Plinius / HAUTONGA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플리니우스의 매력
월간오디오
2012.06
플리니우스 애니버서리 인티앰프에 대해 필자는‘플리니우스의 앰프나CD 플레이어들은 첫눈에 반할 만한 귀족 같은 화려함은 찾을 수 없다. 그렇다고 허접한 모습은 결코 아니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데 플리니우스의 디자인 책임자의 설계 철학이라는 설명서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의 설명에 의하면 플리니우스의 앰프 디자인은 여타 다른 오디오회사의 디자인과는 차원을 달리 하고 있다고 역설한다. 플리니우스는 물리적인 힘과 시각적인 단순함에서 비교 대상이 없는 플리니우스만의 특별한 케이스를 만들자는 데서 시작된 것이란다. 외부에 투자하는 대신 퀄러티를 위한 부분에 집중 투자하며, 내용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강한 내구력을 가질 수 있는 섀시, 그래서 모서리를 크게 라운드 처리하는 등의 설계가 필요했다는 것. 첫눈에 반할 만한 화려함은 없더라고,. . 나병욱
[하이파이시스템] Plinius / Anniversary Edtion
CD 플레이어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모범성
월간오디오
2012. 4
만년 목축 국가로만 알기 십상인 뉴질랜드는 사실 보이지 않는 공업 국가이기도 하다. 관광지로만 따 라다니다 보면 목축 외에는 보이는 것이 없지만 예 상외로 오디오 쪽에서도 영국의 영향을 받은 때문인 지 우수한 제품들이 꽤 있다. 80년대 포컬의 유토피 아라는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을 때 그때 막 들어오 기 시작했던 이 제작사의 앰프로 울려보니 단연코 소리가 한 등급 올라갔던 기억이 새롭다.이제 이 제작사는 탄생한 지 30년이 지났다. 이만 하면 부침이 심한 오디오의 세계에서는 확실한 명성 을 확보했다는 객관적인 증명이 된다. 본 시청기는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특별 기념판으로 제작한 것 인데, 애니버서리 에디션으로 호칭되고 있다. 당연 히 인티앰프와 CD 플레이어의 세트이며, 이번 호에 는 인티를 제외하고 CD 플레이어로만 시청을 했다. . . 김남
[D/A Converter] AURALiC / ARK MX+
음악적 감성을 바탕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하다
월간오디오
2012. 3
오라릭(Auralic)은 하이엔드 오디오 기기를 디자인, 엔지니어 링 및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미 일본 시장에 진출했고, 미국 시 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필자가 이번에 시청한 오라릭 ARK MX+ D/A 컨버터는 일본의 스테레오사운드에서 이미 상당한 호평을 받은 바 있다.ARK MX+ D/A 컨버터는 32비트/192kHz USB D/A 컨버터 로, PC 파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ARK MX+D/A 컨버터에는 ‘오라릭 생츄어리(Sanctuary)’오디오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 는데, 이것은 오라릭과 스위스의 아크웨이브(Archwave)가 함 께 개발한 것이다. 게다가 기존 비대칭형 USB의 전송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액티브 USB 기술을 사용했다. 또한 대량의 데이터 버퍼링 기술과 멀티 스테이지, 고해상도 PLL 회로에 의 한. . 이현모
[Main Speaker] Dynaudio / Excite X12
소형 스피커로 믿을 수 없는 놀라운 퍼포먼스
월간오디오
2012.06
자그마한 크기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재생해주는 스피커 시스템이 등장한 것도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대형의 스피커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풍성한 사운드스테이지의 느낌을 온몸으로 받으며 즐기는 음의 세계도 매우 즐거운 일이지만, 작고 정밀한 스피커 시스템에서 만들어주고 있는 정확하면서도 심도 깊은 음의 세계는 집중력을 높이면서 음악의 세계로 우리를이끌어 들이는 마력이 있는 것이다. 수많은 스피커 시스템 메이커 중에서도 유닛으로부터 인클로저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면서, 새로운시스템으로 개발해 내고 있는 회사는 지극히 적은 숫자에 불과한데, 다인오디오의 경우는 그 적은 숫자의메이커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있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다인오디오의 플래그십 스피커의 경우에는, 초대형 스피커 시스템으로 정밀한 사운. . 정우광
[Integrated Amp.] Plinius / Anniversary Edition 2010
오랫동안 곁에 두고 함께 하고 싶은 매력기
월간오디오
2012. 2
유려한 디자인에 탄탄한 실력을 더한 인티앰프 2010년은 플리니우스가 탄생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플 리니우스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티앰프와 CD 플레이어 를 발매했는데, 이 둘을 묶어 애니버서리 에디션이라고 부른 다. 인티앰프의 출력은 채널당 8Ω에서 200W이고, 4Ω에서 280W이다. 최근 초 하이엔드 인티앰프가 속속 등장하는 추세 에 비추어 보면 대단한 출력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 당히 높은 출력으로, 이 정도 출력이면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 는 별로 없으리라 여겨진다. 본기의 외모를 보면 아담한 사이 즈에 각이 지지 않고 둥글게 라운딩 처리되어 있어 소리도 좋 지만 시각적으로 부드럽게 보이는 디자인 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보면 볼수록 아담하게 잘 생겼다는 감탄이 나올 정 도다. 본기의 소리는 그리 큰. . 송영무, 나병욱
[Pre Amp.] Avantgarde Acoustic / XA-PRE AMPLIFIER
아방가르드의 마지막 1%의 잠재력까지 끌어내다
월간오디오
2012.05
아방가르드는 내게는 항상 가능성만을 들려주던 스피커였다. 조금만 이렇게 손보면 정말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막상 내가 사용자가 아니니 시도하지는 못하고, 남이 한 것만을 들어 볼 수밖에 없었다. 모양과 이름은 전위적이지만, 스피커의 방식은 가장 고전적인 나팔을달고 있는 혼형 스피커이다. 100dB이 넘어가는 게인은 요즘 보기 힘들 정도로 높아, 이 나팔에 맞는 앰프를 선정하기란 여간 까다롭지가 않다. 사실 5W 정도 출력을 가진 앰프라면 차고 넘친다. 여기에 현대적인 고가의몇 백 와트 앰프를 달아 버리면 난감한 결과가 발생할 때가 많았다. 다만이것뿐만 아니라 모든 고능률 스피커가 요사이 가지는 난제이기도 하다.90dB이 넘는 스피커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 당연히 앰프도 그에 맞추어100W 전후 급의 앰프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 . 신우진
[Integrated Amp.] Exposure / 1010 Integrated Amplifier
상당한 구동력으로 음악에 힘을 더하는 충실한 인티앰프
월간오디오
2012. 2
익스포저(Exposure)는‘노출’,‘ 폭로’라는뜻을가지고있는 데, 아마 음악의 핵심을 감상자에게 드러낸다는 뜻으로 해석하 면 될 것 같다. 이렇게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익스포저 브랜드 는 영국의 하이파이 기기 생산업체이다.익스포저의 제품 라인에는 현재 Exp03 시리즈, 1010 시리즈, 2010S2 시리즈, 3010S2 시리즈, MCX 시리즈 등이 있다. 필자 가 시청한 1010 인티앰프는 1010 시리즈에 속하며, 익스포저의 1010 시리즈는 2010 모델과 외관에서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다. 아마 각 시리즈의 연관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일 것이다. 1010 인티앰프는 8Ω에서 50W 출력을 낸다. 크기는 420×90 ×300(mm, WHD), 무게는 5kg 정도이다. 단자는 모두 금도금 처리되어 입력과 출력의 저항 값을 최소화해 음의. . 이현모
[CDP] Audio Aero / Lasource CDP
지상 모든 음악을 가장 완벽히 재생하다
월간오디오
2012. 2
기존 오디오 에어로 제품과는 다른 라소스만의 남성적이고 강 렬한 디자인이 압권인데,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프랑스 특 유의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였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약간은 고 전적이면서도 디지털적인 스타일이 절묘하게 융화되었다. 32비 트 기반 DSP를 통한 정교한 디지털 프로세스가 돋보인다. 동사 는 캐피톨레 이후 STARS2 비동기식 리샘플링 컨버터를 제품에 탑재하였고, 32비트/384kHz 기반의 고품격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설계되었으며, 핵심 부품인 메커니즘은 안정적인 에소테릭의 VRDS NEO를 사용했다. 단순히 DAC가 중심이 된 아날로그 출 력이라기보다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프리앰프와 아날로그 증폭 부로 완성했다. 고성능 하이브리드 방식의 프리앰프의 증폭단에 는 필립스 JAN6021W 미니어처 진공관과 MOSFET을 결합시 . . 장현태, 최성근
[CDP] Audio Aero / La Fontaine CDP
디지털 업계의 절대 강자가 선보이는 최신예 뮤직 센터
월간오디오
2012. 2
프랑스는 문화 예술의 대국이다. 그뿐 아니다. 경제 대국이며 기초 과학 의 대국이기도 하다. 국가의 실력은 사실 기초 과학이 결정을 짓는다. 암 만 관광이 발달하고, 문화가 발달하고, 스포츠 강국이라 해도 일류국가가 아니다. 기초 과학이 강한 나라는 그것을 기반으로 해 모든 제품의 개발 이 가능하지만, 그것이 없는 나라는 일시적으로는 상승할 수 있을지라도 금방 사그라지고 만다.그런데 기초 과학이 그렇게 발달한 프랑스이지만 이상한 것이 하나 있 다. 오디오 마니아의 시각이지만, 유럽에서 오디오 기기 생산이 가장 작 은 곳이 프랑스이다. 포칼이라는 스피커 메이커 외에는 오디오 제품을 만 드는 메이커의 이름이 좀체 떠오르지 않는 것이다. 자디스나 오디오 아날 리제 외에 기타 군소 스피커 브랜드의 이름이 떠오르지만, 사실 존재감이 별로 없다. 오. . 김남
[CDP] Exposure / 1010 CD Player
견실하고 안정감 있는 음악의 배우자
월간오디오
2012. 1
영국은 지금도 안개의 나라다. 오래된 고성이 여전히 솟아 있 고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황무지도 많으며 자그마하고 조용 한 집에서 음악 듣기를 좋아하며 또 책을 좋아하고 대화를 사 랑한다. 아마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축구의 열광 정도일 것이다.그런 검소 질박한 환경 속에서 영국의 오디오도 반세기 전이 나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검소하고 소박한 제품이 여전히 오 디오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하이엔드라는 표현은 영국 제품 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어느 유서 깊은 오디오 메이커를 보더라도 모두 그런 범주 내에서 최선을 다해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아파트라고 한다면 소형 평형에서도 어떻게 편리하 고 건강하게 거주할 것인가를 전력질주로 연구하고 있는 경우 인 것이다.익스포저라는 제작사가 거의 반세기 가깝게 연륜을 자랑하면 서도, 하이. . 김남
Avantgarde Acoustic
Avantgarde Acoustic David Browne Marketing & Sales
월간오디오
2012. 1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아방가르드의 신 작 앰프 발표와 전시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는 소 식을 들었습니다. 먼저 아방가르드의 근황에 대 해 간단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말씀하신 대로 아방가르드는 좋은 소식들이 많 은 한 해가 될 듯합니다. 현재 대규모 공장으로 새롭게 이전하였고, 사무실과 전시장도 호화롭게 단장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월쯤 아방가르드 전 용 쇼룸이 완성될 듯한데, 많은 이들이 한 눈에 아방가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놓을 예정입니 다. 특히 인테리어에도 많은 공을 들였는데, 아방 가르드 제품의 아름다움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로 완성될 듯합니다. 또 저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XA 시리즈 앰프들도 선보이게 됩니다. 애호가들의 의 견을 많이 수렴한 제품으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확보할 있게 최적의 기술들을 투입 했습. . 김문부
[Interconnector] Real Cable / XLR12165
선명함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다면…
하이파이초이스
2012. 12
본지 편집부에서 보내 온 인 터커넥트를 받아 든 필자 는 리얼 케이블이라는 브 랜드 명칭에 가장 먼저 눈이 갔다. 리 얼 케이블, 그러니까 ‘진짜’ 케이블이 라고? 말꼬리를 붙잡고 늘어질 생각은 없지만, 이처럼 독특한 브랜드 작명법 은 일장일단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최고 수준의 정보량•정확성•안정성•음악성 등 을 아우르고자 노력하는 회사라는 이 미지를 리얼 케이블이라는 명칭 속에 담아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반대의 관점으로 보면, 자 사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지나 쳐 아예 독선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것이 다. 예를 들어 ‘다른 회사의 케이블은 가짜 케이블 또는 엉터리 케이블인가? ’라는 논란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자사에 . . 박성수
[Main Speaker] Dynaudio / Consequence Ultimate Edition
30년만에 만난 다인오디오의 역작 컨시퀀스 UE
하이파이초이스
2012. 12
지금부터 약 20년 전에 새로 운 형태의 소형 스피커들 이 국내에 소개되고 있었 다. 영국제로는 어쿠스틱 에너지, 프 로악 등이 돋보였고, 다인오디오 역시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다. 처 음 이 스피커들을 봤을 때 도무지 이 해가 되지 않았다. 크기로 말하면 당 시 유행하던 로저스나 하베스의 반밖 에 되지 않았는데, 가격은 두 세 배가 넘었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도 그렇지 만, 우퍼의 구경이 클수록 저역 재생 에 유리하지 않은가? 따라서 이 작은 녀석들이 어떤 소리를 낼지 도무지 감 이 서지 않았다. 특히 저역에 관한 한 도무지 신뢰가 가지 않았다.하긴 당시만 해도 매킨토시, 쿼드 등 의 앰프가 일반적이어서, 크렐이나 마 크 레빈슨을 이 작은 스피커에 물린다 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실제 로 여러 숍에서 영국제 인티 앰프들을 . . 이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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