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Speaker] Dynaudio / Focus 340
미드 파이를 위한 다인오디오의 결론
하이파이클럽
2011. 11
폭스바겐, 부가티, MSI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다인오디오의 제품을 채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최근에 발표된 MSI의 GT 780이라는 노트북은 눈길을 끈다. 제품을 보면 자판의 양쪽 끝에 둥근 알루미늄 원으로 된 형체를 볼 수 있는데, 그 안에 담긴 것이 다인오디오의 스피커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유닛을 따로 부착한 형태로, 아마도 이 자체만 갖고는 큰 흥미를 끌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제품은 THX의 스튜디오 프로 소프트웨어와 연계가 되어, 노트북에 배치된 접속 단자를 통해 액티브 서브우퍼와 연동된다. 또 무려 7.1채널을 구성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되고 있다. 노트북 하나에 몇 개의 스피커를 더하면 작지만 알찬 멀티채널 영화관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 꼭 출장이나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이제는 부피가 작으면서 알찬 . . 이종학
[Integrated Amp.] Master sound / Evolution 845
파워풀한 싱그러움
하이파이클럽
2011. 10
‘인티앰프’에 대한 인식전환 누가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말인지 모르지만, ‘인티앰프’라는 표현도 전환의 시점에 와있음을 느낀다. 분리형 앰프를 기준으로 한 수동적이고 파생적인 개념의 뉘앙스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one body amp, two body amp, 이런 식의 선택적 개념이 되어야 온당해 보인다. 시간이 갈수록 프리-파워 앰프의 조합자체가 번거롭게 느껴지는 것이 오디오파일의 과정인지, 아니면 소극적 오디오생활의 단면인지 확신이 안서지만 분명한 것은 소위 분리형 앰프와 인티앰프간 음질적 우열에 대해서는 격차가 미미한 시점에 와있다는 사실이다. 여러 제품들을 스쳐 보내는 과정에서 가지게 된 생각이지만, 이런 생각을 처음 갖게 한 앰프는 오디오 아날로그의 ‘마에스트로’였다. 헤아려보니 필자가 이 제품을 처. . 오승영
[Main Speaker] Avantgarde Acoustic / Duo Grosso
혼과 콘의 장점을 골고루 수용한 걸작
하이파이클럽
2011. 6
오디오의 궁극은 혼 타입 스피커와 3극관 싱글이라는 말이 있다. 여기에 아날로그 턴테이블이 더해지면 삼박자가 완벽하게 갖춰진 시스템이 된다. 공수주의 능력을 주루 갖춘 알렉스 로드리게스나 이종범과 같은 야구 선수라고나 할까? 물론 이것은 다분히 지난 좋은 시절에 대한 향수가 어려 있는 발언일 수도 있다. 세상은 참 빠르게 변화해서 이미 녹음 현장에선 어마어마한 스펙으로 다이내믹한 음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의 포맷으로 이런 음을 재현하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미 혼을 대체할 만한 유닛도 많이 개발이 되었고, 인클로저 재질에 대한 연구도 상당히 이뤄져서, 확실히 요즘 시대에 혼 타입 운운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이런 주장이 설득력을 갖는 것은, 아무래도 혼 타입 스피커가 갖는. . 이종학
[Main Speaker] Dynaudio / DM 3/7
군웅할거의 톨보이 시장에 던져진 새로운 병기
하이파이클럽
2011. 4
다인오디오라는 브랜드는 대부분의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있어서 한 번쯤 거쳐야만 했던 통과의례와도 같은 친밀감 혹은 경외감으로 다가오곤 했다. 90년대 덴마크에서 날아온 다인오디오가 우리나라에서 선보였을 때 불었던 그 엄청난 열기는, 특히 북쉘프 모델계에서는 가히 토네이도급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당시 스피커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현대적인 사운드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경쟁 스피커들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질감과 예민한 디테일, 환상적인 밸런싱을 가지고 있었다. 한 마디로 게오르그 솔티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근육질적이면서도 단단하며 한 음 한 음이 꽉 차 있는 사운드를 처음 들었을 때 느낄 수밖에 없었던 충격에 비견할 수 있을까, 다인오디오는 새로운 시대를 위한 스피커 사운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던. . 박제성
[Main Speaker] NHT / Super Zero
마이크로를 통한 매크로의 구현
하이파이클럽
2011. 2
1994년 미국 스테레오파일지의 코리 그린버그로부터 "3000달러의 하이엔드 스피커와 당당히 견줄 수 있는 250달러짜리 스피커"라는 리뷰를 통해 격찬을 받은 NHT(Now Hear This)의 미니 스피커 슈퍼 제로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금 우리에게 돌아왔다. 슈퍼제로 2.0이라는 타이틀로 탄생한 이 하이엔드 미니 스피커는 이전의 모델들이 보여주었던 기술력, 특히 투명성과 디테일이 극대화되어 그 독특한 리얼리즘 사운드를 구현한 진정한 슈퍼제로 라인의 계승자라고 말할 수 있다. 크기는 대단히 작다. NHT의 특징적인 4.5" 펄프 콘 우퍼와 1" 실크 돔 트위터를 사용했고 크기는 9"(높이)x5"(폭)x5.5"(깊이)로서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을 정도로 컴팩트한 이 슈퍼제로 2.0은, 피아노 마감과 날카롭게 각이 진 단단한 사각형 캐비넷. . 박제성
[CDP] Audio Aero / Lasource CDP
라수스 , 아날로그적 음악성과 디지털적...
하이파이클럽
2011.1
주목할 만한 강력한 디지털 소스 기기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오디오에어로사의 최신예인 '라수스(la source)'로 현재 동사 제품들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디지털 소스 기기이기도 하다. 서두부터 강렬하게 시작할 수밖에 없는데, 그만큼 이 제품이 쏟아내는 사운드의 매력과 기술적인 진보가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제품을 처음 보는 순간 기존 오디오에어로 제품과는 다른 라수스만의 남성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이 압권이다. 이미 동사는 우리에게 캐피톨레를 통해 우수한 성능 및 사운드 재생시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캐피톨레 레퍼런스와 프리스티지를 통해 오디오에어로 CD 플레이어의 완성도를 재입증했었다. 라수스는 단순히 기존 CDP 제품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이라기보다는 가장 뛰어난 디지털 소스 기기로서의 자리를 확. . 장현태
[Main Speaker] Dynaudio / Confidence C1 Signature
음악의 진수를 호흡하기 위한 산소 같은 존재
월간오디오
2011. 12
멋진 제품들이 기라성처럼 나타나고 있지만 이런 럭셔리한 제품은 또 처음 봤다. 마치 한류 열풍을 타고 세계를 휩쓸고 있는 K팝의 멤버 같다.원래 C1은 북셀프로는 거만하게도 대형 사운드 스테이지로 큰 풍모를 자랑한다는 평을 받으며 유럽의 전문지에서도 별 5개를 받아 온 제품이 다. 고급의 소형 명기로 이미 자리 매김을 해온 지 몇 해 만에 다시 시그너 처로 명칭을 바꾸면서 개량을 가했다.다인오디오의 라인업에서도 초고가의 몇 개 제품을 제외하고는 최상위 라인이 컨피던스 시리즈이다. 다인오디오에서 컨피던스 시리즈 제품이라 고 하면 다인오디오의 사실상 간판이나 다름없는 것이고, 그 첫 번째인 C1은 소형기로는 그 한계를 넘어섰다는 절찬을 받은 제품인 것이다. 이미 컨피던스 시리즈에 투입된 각종 기술이나 유닛들의 자랑거리는 많 이 공개되어 있는데. . 김남
[Integrated Amp.] Plinius / Anniversary Edition 2010
스피커를 제대로 제어해 모든 소리를 끌어내다
월간오디오
2011. 11
플리니우스는 뉴질랜드에서 1980년에 창립 한 오디오 업체이다. 그동안 뉴질랜드의 오디 오가 한국에 알려진 것은 별로 없었다. 사실 뉴질랜드는 농업으로 유명하고 공업 제품은 별로 알려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뉴질랜 드의 플리니우스가 한국에 처음 선보인 제품 은 SA250이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이었지만 하이엔드적인 소리 경향으로 국내 의 오디오 애호가에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이번에 필자가 시청한 플리니우스 애니버서 리 인티앰프는 CD 플레이어와 함께 탄생 30 주년 기념작으로 나온 세트이다. 애니버서리 인티앰프는 8Ω에서 200W 출력이고, 4Ω에선 280W라는 출력을 낸다. 이 정도면 웬만한 스 피커는 거의 구동할 것이라고 본다. 밸런스 입력 1조, 언밸런스 입력 5조가 있고, 스피커 출력도 2조가 있어서 바이와이어링 . . 이현모
[Main Speaker] Dynaudio / Focus 160
일취월장한 새로운 포커스 시리즈의 면모
월간오디오
2011. 11
다인오디오는 오늘날 세계 최대의 스피커 메이커답게 제품군이 가히 군단급이다. 한참 설명을 들어야 겨우 이해가 되는 규모인 것이다. 이 제작사는 1977년, 즉 국내에 바야흐로 오디오 열풍이 불어오기 직전에 탄생했으니, 연혁으로 치면 34년이 된다. 그동안 시리즈는 오디언스, 컨 투어, 컨피던스, 에비던스 등으로 이어졌고, 포커스 시리즈는 최근에 출 시되었다.본 제품은 포커스 시리즈 중에서도 신형이고, 뉴 포커스 시리즈로 불리 는데, 표현을 해 놓지는 않았지만 MK2로 봄 직하다. 명기가 되지 않았어 도 신형은 상당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이 시리즈도 물론 단순하지 않 다. 액티브 시스템인 110A를 비롯해 160, 260, 340, 380, 210C로 세분되 어 있으며, 기존의 포커스 시리즈를 새로 개량하여 뉴 포커스로 나타난 걸로 보인. . 김남
[Integrated Amp.] Audio Analogue / PUCCINI SETTANTA REV2.0
우아하고 아름다운 표현에 쾌감이 일다
월간오디오
2011. 11
세상에는 상당한 숫자의 오디오 기기 제작사가 있지만 막상 헤아 려 보면 지명도가 있는 업체는 그 렇게 많지가 않다. 지명도가 생기 기 전까지의 험난한 역경 때문에 대부분은 지리멸멸 상태로 들어가 버리고 남아서 지명도를 유지하는 곳은 사실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이탈리아의 제작사인 오디오 아 날로그는 16년째로 접어들면서 오 히려 기종이 더 다채로워지고 있 으니,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살아남은 제작사 로, 이제 오디오 역사를 함께 기록하고 있는 곳으로 평가될 것이다.이곳이 살아남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헤 아려 보건데 대중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 소비자의 신뢰를 획 득한 데 있을 것이다. 진공관을 사용한 CD 플 레이어를 제작하기도 하고, 인티앰프를 비롯 해, 때로는 하이엔드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광 범위한 제품. . 김남
[Integrated Amp.] Master sound / Due Trenta S.E.
진정한 마스터 사운드의 결실을 KT88에 담아내다
월간오디오
2011. 10
유럽의 진공관 앰프 브랜드는 유난히 이탈 리아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 유니슨 리 서치, 신세시스 등 회사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제품들이 짜임새 있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디 자인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들을 선보이고 있 다. 마스터 사운드 역시 이탈리아 브랜드이지 만 이들의 이미지는 타 브랜드들과는 차별화 된 남성적이고, 북유럽 스타일로 다듬어져 있 다. 특이하게 동사의 모든 진공관 앰프는 싱 글 엔디드와 패러럴 싱글 엔디드 방식을 채택 하고 있으며, 출력관도 300B, 845, KT88 등 진공관 1개당 8W 이상의 출력이 적지 않은 진공관들을 사용하고 있다. 모든 회로에는 피드백을 걸지 않는 논 피드백 회로를 채택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제 품에 싱글 엔디드와 논 피드백 회로를 추구하여 왜곡 없는 최상의 음질과 최적 의 진공관의 . . 장현태
Avantgarde Acoustic
XA 시리즈 앰프로 만나는 아방 가르드의 즐거움
하이파이초이스
2012. 1
잠깐 이력을 보니 스튜디오와 프로음향쪽에서 잔뼈가 굵으셨더군요.잠깐 자기 소개를 해주시죠. DB : 저는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출생했습니다. 삼촌이 오디오파일인 관계로 어려서부터 음악과 오디오를 접할 수 있었죠. 하이틴 시절에는 사진작가를 지망해서 한동안 몰두했습니다. 그러다 1982년에 U2가 앨범을 녹음하던 현장에서 촬영을 돕던 중, 그만 녹음 엔지니어링에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이후 진로를 바꿔스튜디오에서 쭉 일을 했죠. <리번 댄스>라는 그룹과 오랫동안다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 DB : 1995년 무렵이었습니다. 아는 친구가 이 그룹과 일하고 있었는데, 틈틈이 제가 뒤를 봐줬습니다. 결국 의기투합해서 이후 8년 반 동안 전세계를 다니며 공연 엔지니어링을 담당했습니다.덕분에 전세계 구석구석 안 다녀본 곳이 . . 이종학
[Main Speaker] Dynaudio / Focus 340
새로운 발전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 새 시리즈
월간오디오
2011.10
지금까지 필자가 경험했던 스피커 중에서는 아마도 다인오디오 스피 커가 가장 많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것은 다인오디오의 역사가 장 장 35년 이상이나 되었기에 그동안 수많은 스피커가 개발되면서 세계 시 장을 누비고 다닐 수 있었던 것이 그 첫째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얼핏 보아 외모에서는 비슷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도 그 혈통에 따라 음의 퀄 러티는 조금씩 다르지만 다인오디오다운 품격 있는 성능은 보장하고 있 다는 사실에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부응할 수 있는 그 어떤 생명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여타 다른 스피커 메이커와는 달리 다인오디오는 스피커 시스템에서 심장과도 같이 가장 중요하다는 유닛을 직접 설계하고 생산하여 다인오디오만의 기본적인 성능은 어렵지 않게 실현할 수 있었을 것이며, 여타 스피커 메이커들이 주. . 나병욱
[Integrated Amp.] Master sound / 300B P.S.E.- V2
정통적인 기법으로 최고의 부품을 투입해 만든 열정
월간오디오
2011.9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300B 인티앰프 제품이다. 채널당 출력관이 2개씩 장착되어 있으면서도 A급으로 구동이 된다. 무게 가 33kg이나 된다. 상당히 정성을 들여서 꼼꼼히 만들지 않고서는 이런 무게가 나오지 않는다. 모노블록의 경우에도 한 개가 십여 kg짜리가 있 고, 스테레오 싱글 앰프라고 해도 이십여 kg짜리도 많다. 물론 무겁다는 것이 성능의 기준은 아니지만 무게 값을 할 것 같은 느낌의 제품이다. 하 지만 지난해 나왔던 동사의 845 앰프에 비하면 가볍다. 그것은 무려 53kg에 달했다. 거의 비슷한 외양을 하고 있는데도 그런 중량이었다.이탈리아가 고향인 이 진공관 앰프 전문 제작사는 그런 면에서만도 결 코 녹록치 않은 곳인 것 같다. 브로슈어의 사진에서 보건데 백발의 제작 자가 책상 앞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앰프를 만들. . 김남
[CDP] Audio Aero / La Fontaine CDP
음의 원천으로부터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다
월간오디오
2011.8
이굉장한 SACD 플레이어를 들어 보게 되어서 기쁘다. 가격을 알고 보니 필자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지만 이런 꿈이라도 가지게 되었 으니 그 또한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좋은 앰프와 좋은 CD 플레이어를 제작하고 있는 이 제작사의 종래까지 최고의 CD 플레이어는 캐피톨레 레퍼런스이었다. 그 아래에는 프리마라 는 제품도 있는데, 이들 기종만 해도 상당히 걸출한 제품이다. 캐피톨레 는 당시의 최고 메커니즘이던 필립스 CD 프로 2를 사용하고, 아날로그 버퍼부에는 진공관 6021W를 넣었으며, 독창적인 회로와 전원부로 이루 어져 만인의 부러움을 샀다.아날로그가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솔직히 뛰어난 CD 플레이어를 가져 보지 않았을 때의 자기만족이 아닌가. 이 정도의 CD 플레이어만 있다면 ‘아날로그여 진정으로 굿바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들어 보. . 김남
[Main Speaker] Dynaudio / DM 3/7
탁월한 밸런스, 진정한 음악이 자연스레 펼쳐지다
월간오디오
2011. 7
어렸을 때부터 필자를 잘 따르던 조 카 녀석이 어느덧 성장하여 대학 을 졸업하고, 군에서도 군의관으로 제대 한 다음 취업하고 나더니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 상대는 대학 다닐 때 사 귀었던 후배라고 하는데, 자기 의견을 잘 드러내지 않고, 남자의 말에 토를 달지도 않으며, 모든 면에서 욕심도 별로 없는 편이어서 남편의 입장에서 볼 때 결혼 후 에도 자유스러울 것 같아 결혼하고 싶다 는 것이 조카의 의견이다. 반면 조카의 부모 입장에서는 평소 약간의 게으름과 경제에 관한 소비성, 그리고 자기주장이 강한 편인 성격을 며느리가 잘 관리하고 감독을 해주어야 될 텐데 그냥 방치하고 만 있을 것 같은 성격으로는 앞으로 가정 을 꾸려나가기에 경제나 자녀 교육 등에 서 문제가 될 것이라는 판단으로 선뜻 결 혼을 승낙하지 못하고 있다 한다. 필자가 . . 나병욱
[CDP] Audio Aero / Audioaero Capitole Classic
많은 이들이 오디오에어로에 주목하는 절대적 이유
월간오디오
2011. 5
오디오에어로는 1997년에 설립되었으니 오디오 메 이커로의 역사는 그다지 길다고 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설립 당시부터 수준급의 오디오들을 선보이며, 그 지명도를 높여온 결과로 우리들에게 낯선 메이커는 결코 아니다. 오디오에어로 캐피톨레 클래식은 본사의 상위 모델 캐피톨레 레퍼런스 SE의 성능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가격을 낮추어 보자는 생각이 반영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그 방법으로 프리앰프 부분을 제외하되 레 퍼런스 SE에서의 노하우는 그대로 반영된 CD 플레이어 이다.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중후한 외모는 두툼한 알루 미늄으로 제작되었고, 내부의 서브 섀시는 스틸을 사용 하여 튼튼하고 정교하게 잘 마무리하고 있다. 이 제품은 톱 로딩 방식으로 설계되었는데, 테이블에 스프링 서스 펜션을 채용하여 진동에 대처했다. 톱 로딩 방식은 프런 트 로. . 나병욱
[Main Speaker] NHT / Classic Absolute Tower
세련된 외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
월간오디오
2011. 3
미국의 스피커 제조업체인 NHT 사는 1986년에 설립되었 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높은 음질 수준을 확보하여 꾸준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NHT는‘Now Hear This’의 약자라고 한다.훌륭한 사운드는 반드시 비싸야만 한다는 통념을 깨트리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기도 한데, 1987년에 출시한 첫 제품이 소형 스피커인 모델 1이었다. 모델 1에는 베플 면의 일 부에 경사를 두어 리스닝 공간의 불필요한 반사파나 정재파를 줄여 음질 저하를 최소화하는 F.I.G.(Focused Image Geometry)라는 음향 기술이 적용되었다. 과거 북셀프 스피커 들은 말 그대로 선반에나 올려놓음직한 사이즈에 음질 수준도 그저 그런 저가의 제품들이 많았으나, NHT의 제품들은 크기는 작아도 부담 없는 가격과. . 이상훈
Avantgarde Acoustic
아방가르드, 아름다운 울림 우아한 호소력 Part 2
하이파이초이스
2011.12
독일 아방가르드 어커스틱(Avantgarde Acoustic™)은 일반적인 다이내믹 라우드 스피커의 형식으로는도저히 끌어낼 수 없는 혼 사운드만의 독특한 매력과음악적 가치를 발굴하고, 개발함으로써 오직 혼형라우드 스피커 시스템만을 디자인하고 제조, 생산하고있다. 아방가르드 혼 사운드는 우리에게 어느 누구도 가보지못한 예술적 차원의 또 다른 음악 세계를 활짝 열어펼쳐주고 있는 셈이다.따라서 아름다운 울림을 통해서 우아한 음악성을들려주는 아방가르드(Avant-garde) 혼 사운드는하나의 마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아방가르드 사운드와 그 예술 혼의 마법에 담겨진기술적 내용들을 들여다본다. 아방가르드 신세대 모델혼 사운드의 메카로 자리 잡은 아방가르드 어커스틱의 기존 모델 라인은 크게솔로(SOLO), 우노(UNO), 듀오(DUO)그리고 트리오(T. .
Avantgarde Acoustic
아방가르드, 아름다운 울림 우아한 호소력 Part 1
하이파이초이스
2011.11
예술 혼(Horn)의 마법 본래 프랑스어인 아방가르드(Avant-garde)는 기성의예술 관념이나 형식을 부정하고 혁신적 예술을 주장한예술 운동과 그 유파를 이르는 단어이다.보통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일어난 다다이즘, 입체파,미래파, 초현실주의 따위를 통틀어 지칭한다.독일의 혼 스피커 브랜드인 아방가르드 어커스틱(Avantgarde Acoustic) 역시 다이내믹 라우드스피커라는 하이엔드 스피커 시스템의 도도한 흐름속에서 시대를 거슬러 올라 고전적 형식인 혼(Horn)타입 스피커로서 아름다운 재생 음의 새로운 예술세계에 도전하고 있다.단순한 복고를 넘어 최첨단 소재 및 기술을 바탕으로혼 타입 스피커 형식에 대한 전면적인 재구성을통해서 아름다운 울림으로 우아한 호소력을만들어내는 아방가르드 혼 사운드의 가치와 매력을살펴본다. . . 김종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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